첨단기술 사회의
주역이 될 인재육성
주역이 될 인재육성
1940년대 이후 화학과 전자, 전기, 통신 등 주요 산업분야를 개척함으로써 우리나라 산업화의 물결을 주도해 온 럭키금성(LG)은 고도산업 사회의 꿈을 이땅에 앞당겨 실현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1969년에 연암문화재단을 세워 과학기술 진흥을 비롯한 각종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울러 럭키금성(LG)은 1973년에 학교법인 연암학원을 설립하고 우선 공업과 농업의 균형있는 발전을 이룩할 절대적으로 요청되는 농업기술인재를 육성하고자 연암축산원예전문 대학을 열어 많은 영농지도자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본 학원은 이제 첨단 기술 사회의 주역이 될 공업인력 개발의 필요성이 절실해짐에 따라 공업전문대학을 세우기에 이르렀습니다.
1984년 개교한 연암공업전문대학은 우수한 교수진과 실험실습 위주의 교육시설을 갖추고 명실상부하고 살아 있는 전문교육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이 대학을 럭키금성(LG)통합연구소와 더불어 첨단기술의 심도 있는 연구개발과 유능한 기술 인력양성의 산실이자 산학협동의 한 본보기로 키워 나갈 것이며,
이 나라 과학기술의 진흥에 당당한 한 몫을 다하고자 합니다. 각계의 성원과 격려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